괜한 걱정을 드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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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16-06-04 22:37 조회1,120회 댓글0건

악궁 확장의 기회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있어요

굳이 지금 어린 아이에게 불편한 장치를 하며 고생을 시킬 필요는 없답니다.

바이트가 깊이 물리는 경우는 얕게 하는게 가능하지만

그런 상황을 만드는 턱뼈의 구조와 근육의 상태가 치료를 방해하는거예요

이미 갖고 있는 상황을 이해하는거지요.

깊은 바이트를 무조껀 얕게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근육이나 뼈의 밸런스를 맞추는게 중요한 거랍니다

이 경우는 반대교합으로 심한 주걱턱이 되는 타입은 아닌데

아래 앞니 각도를 볼 때 턱이 앞으로 뾰족해지는 타입이라는 뜻입니다.

괜히 먼 훗날을 걱정하지는 마셔요~^^

제가 괜한 걱정을 주었나봐요

이런 경우는 타이밍을 잘 잡아 조금씩 고쳐가면

꽤 효과 좋은 치료를 할 수있어요

너무 서두르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