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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간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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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8-08-18 00:58 조회1,2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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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씨, 앞니를 갈아서 씌웠던 건 이미 지난 일이니 이젠 잊어버리셔요^^

    두분의 선생님 말이 다 맞는건데,,,
    앞니를 새로 씌우는 건 유지기간이 지나 치아가 다 굳은 후 하길 바라는 거구
    금속을 대지 않아 검은 그림자가 안보이게 되어도 치아 자체 색깔이 나쁜 경우일까봐 조심스러운게지요

    그런 여러가지를 다 고려해서 하고자 하는 보철 선생님들의 세심함아닐까^^

    제가 잇몸 높이 맞추는 거 하려고 치아 하나를 위로 올려 놓아서
    현재 길이가 다르니,,,,
    뭔가 빨리 이뿌게 했음 하는데요....보기 싫잖아요...^^








    >전진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소개해주신 병원 두군데 다 다녀왔는데요. 2군데에서 의견이 좀 달라서 여쭤보려구요..
    >
    > 구로에 있는 병원에서는 잇몸 검은 부분이 단순히 철제가 비쳐서일수도 있지만 그게 아닐 수도 있다고, 신경치료하고 기둥도 박아서 뜯었을때 기둥과 신경에 문제가 있음 큰공사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겁이 좀 났구요.
    >
    > 공덕동에 있는 병원에서는 굳이 안했으면 하는 의견이구요. 심미적인것땜에 정히 하고 싶으면 이를 많이 움직인상태이니 유지장치까지 다 끝나고 그 후에 생각해 보라고 하시네요.
    >
    > 안에 검게 비치는게 철제가 비추는거라 생각했고 그냥 갈면 되는거라고 단순히 생각했는데, 예전에한 아무생각없이 한 보철이 예상외로 치아삭제도 많이 하고 기둥에 신경치료까지 괜히 뜯었다가 생각보다 커질까봐 걱정이 되서요..
    > 이렇게 교정할거였으면 손대지 말았어야 했는데 심히 후회가 되네요..
    >
    >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