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탁드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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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재은 작성일08-08-07 03:48 조회1,639회 댓글0건본문
2005년 여름에 교정을 시작했으니 벌써 3년이나 되었네요~
생각해보면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교정을 했구나 놀랍기도 하고,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간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요~
사실 훨씬 더 일찍 끝낼 수 있었던 걸 제 게으름으로 이렇게 늦어졌다고 생각하니 선생님께도 죄송스럽고 제 자신도 탓하게 되고 하지만, 이제 정말 고지가 눈 앞에 보여서 너무 기뻐요. 친구들도 다들 너무 예뻐졌다고, 교정하고 싶다고 난리들이고~ 교정 하기엔 너무 늦은 거 아닌가, 고생만하고 별반 달라지는 건 없는 거 아닌가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걱정들이 다 부질없었던 것 같아요~
아! 다름이 아니라 부탁드릴게 있어서요~ 제가 지난주 수요일에 치과에 다녀왔는데 그 때 선생님이 3주, 3주 이렇게 6주 후에 끝내자고 하셨잖아요~ 혹시 2주, 2주 이렇게 4주 후에 끝낼 수는 없을까해서요..ㅠ.ㅠ
8월 말에 일본에 있는 친구 초대로 8월 28일부터 3박 4일로 일본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 전에 교정을 끝내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요. 저한테는 첫 해외여행이기도하고, 나름 의미 있어서^^ 친구한테 교정 끝낸 모습도 보여주고싶고요^^
만약에 마무리가 많이 아쉬울 것 같으면, 선생님이 처음에 말씀하신대로 6주후에 끝내는 걸로 알게요..ㅠ.ㅠ
혼자서 고민고민하다가 그래도 선생님께 말씀이나 드려보자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요~
그럼 답변주세요~
아, 마지막으로 늘 제멋대로 엉망진창인 저를 나무라지도 않으시고, 열심히 치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교정을 했구나 놀랍기도 하고,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간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요~
사실 훨씬 더 일찍 끝낼 수 있었던 걸 제 게으름으로 이렇게 늦어졌다고 생각하니 선생님께도 죄송스럽고 제 자신도 탓하게 되고 하지만, 이제 정말 고지가 눈 앞에 보여서 너무 기뻐요. 친구들도 다들 너무 예뻐졌다고, 교정하고 싶다고 난리들이고~ 교정 하기엔 너무 늦은 거 아닌가, 고생만하고 별반 달라지는 건 없는 거 아닌가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걱정들이 다 부질없었던 것 같아요~
아! 다름이 아니라 부탁드릴게 있어서요~ 제가 지난주 수요일에 치과에 다녀왔는데 그 때 선생님이 3주, 3주 이렇게 6주 후에 끝내자고 하셨잖아요~ 혹시 2주, 2주 이렇게 4주 후에 끝낼 수는 없을까해서요..ㅠ.ㅠ
8월 말에 일본에 있는 친구 초대로 8월 28일부터 3박 4일로 일본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 전에 교정을 끝내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요. 저한테는 첫 해외여행이기도하고, 나름 의미 있어서^^ 친구한테 교정 끝낸 모습도 보여주고싶고요^^
만약에 마무리가 많이 아쉬울 것 같으면, 선생님이 처음에 말씀하신대로 6주후에 끝내는 걸로 알게요..ㅠ.ㅠ
혼자서 고민고민하다가 그래도 선생님께 말씀이나 드려보자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요~
그럼 답변주세요~
아, 마지막으로 늘 제멋대로 엉망진창인 저를 나무라지도 않으시고, 열심히 치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