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을 떠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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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9-01-28 22:24 조회729회 댓글0건본문
오늘 틀을 떠서 보니 아직 염려할 정도는 아니네요^^
너무 걱정마셔요^^
전에 꺼가 부러진 경우이니 단단한 리테이너는 잠깐 뒤로 미루고
조금씩 조절이 가능한 유지장치를 한동안 끼도록 할께요
아예 두개를 만들어서 부러져도 새걸로 바꿔서 쓸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작품을 잘 보존해 주려는 그 마음만으로도 고맙군요^^
>정인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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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사랑니를 뽑고나서 아물면 빨간 리테이너 하러 오라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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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학기내내 정신없이 보내다가 못뵈었어요....
>
> 그 사이에 투명 리테이너는 반동강이 났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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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 보니 윗니 녀석들이 옛 자리를 찾아서 돌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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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동강 난 투명 리테이너를 임시방편으로 끼우고 있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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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빨간 리테이너보다는 힘이 약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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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예쁜 작품을 유지하지 못해 죄송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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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부디 이번 주 내에!) 꼭 뵙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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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