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어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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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경 작성일09-04-20 11:14 조회1,595회 댓글0건본문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작년초에 결혼한다고 철사 빼고 애기 낳고 가기로 했는데
벌써 일년이 훨씬 넘었네요
애기 낳고 나면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낳고 나니 어디 꼼짝도 못하겠어요..
남편 부서가 서울로 옮겨진다해서 올초에는 다시 다닐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것도 무산돼서 계속 창원에 눌러앉게 돼 버렸어요.
어금니에 끼웠던 링(반지)이 예전에 빠져버렸고 요즘엔 왜이리 윗어금니쪽 장치가 볼안쪽 살을 찍어대는지 아파서 말도 잘 못할 지경이에요..ㅠㅠ
아!!!! 그러다 생각이 났지 뭐에요
어느새 일년이나 지나버렸네요
아직 애기가 어려서 서울가기는 힘들것도 같은데
교정은 해야겠고...
선생님..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면 주말에라도 시간 내 올라가서 교정 다시 시작하도록 할께요
아마 그때 다시 사진찍고 해야하겠죠?
그럼...안녕히 계세요
참..
저 볼안쪽 살갗이 아픈건 어찌해야할까요..ㅠㅠ
작년초에 결혼한다고 철사 빼고 애기 낳고 가기로 했는데
벌써 일년이 훨씬 넘었네요
애기 낳고 나면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낳고 나니 어디 꼼짝도 못하겠어요..
남편 부서가 서울로 옮겨진다해서 올초에는 다시 다닐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것도 무산돼서 계속 창원에 눌러앉게 돼 버렸어요.
어금니에 끼웠던 링(반지)이 예전에 빠져버렸고 요즘엔 왜이리 윗어금니쪽 장치가 볼안쪽 살을 찍어대는지 아파서 말도 잘 못할 지경이에요..ㅠㅠ
아!!!! 그러다 생각이 났지 뭐에요
어느새 일년이나 지나버렸네요
아직 애기가 어려서 서울가기는 힘들것도 같은데
교정은 해야겠고...
선생님..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면 주말에라도 시간 내 올라가서 교정 다시 시작하도록 할께요
아마 그때 다시 사진찍고 해야하겠죠?
그럼...안녕히 계세요
참..
저 볼안쪽 살갗이 아픈건 어찌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