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올라가는 단계가 아니에요

혜영씨,,,아직 위 앞니가 위로 올라가는 단계가 아니예요
어느 정도 뒤로 들어가야 다음 단계가 시작된답니다

그 때가 되어야 봉긋한 잇몸도 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잇몸 뼈 부분은 치아가 들어가고 나서 한참 후에 따라가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않는게 좋아요

저에게 오래 전에 치료 받으신 분들,
교정치료가 끝나고 세월이 흐르면서도 조금씩 따라들어가는걸 경험하실 거예요

무작정 많이 올리고 넣는게 아니라
혜영씨 컨셉에 맞게 쪼~끔 귀여운 느낌을 주려고 해요^^
너무 구름잡는 표현이넹....^^




>이혜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
> 오늘도 많은 환자들로 힘드셨죠?
> 늘 반갑게 맞아주시고 ^^ 늘 갈때마다 기분좋게 해주시는것같아요~ ^^
> 뵐대 궁금한 것 못여쭤 보고..ㅎㅎ
> 바쁘신 것 같아서..^^;; 그리고 제가 소심해서.☞☜ 메일로… ㅡㅡ;보냈는데 안보내진 것 같아 다시 쑥스럽지만 게시판에..^^;
>
> 다름이 아니라 몇 달전 부터 갑자기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여서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
> 진행 과정이니 저도 그냥 기다려 보고 있는데. 그래도 궁금하고 신경이 많이 쓰여서요.
>
> 지난번에 왼쪽 이가 내려온 것 같다고 여줘봤을때, 선생님이 아래 깨진것 갈아주신다고 감사해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영향이 있을까 싶기도 했고,
>
> 앞으로 더 많이 보여지게 될까봐..요 조심스럽게 궁금한점 여쭤봐요.
>
> 옆이 땡겨져서 인지 가운데 잇몸 부분이 봉긋 해진 것 같기도 하고요...
> (가운데 잇몸부분이 너무V 같이 될가봐도 두렵고…별걱정이 다 많습니다.ㅎㅎ)
>
> 딱딱한 잇몸들이 들어갈지...
> 주변에서 교정하고 잇몸이 보이게 된다는 얘기도 하고요.. .. 덜덜덜.
>
> 혼자 고민하다가 글남겨 봅니다.~
> 한가하실때 답변주셔요~
>
> 더위에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