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까지는,,,,,

은혜씨 정도를 수술한다면 세상 사람들 모두 해야 할거예요^^
물론 턱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인생이 싫다면 수술이라도 해야 겠지요

하지만,,,,,치료라는 것은 상식에 의해 해야하는 거라서
수술까지 한다면 의사를 위해 치료하는게 되고 말지요

좋은 증례를 만들려는것이 지나쳐서
저 정도를 수술하느냐라고 지탄 받는 의사들 주변에 많이 봅니다

물론 교정하구서 좀 더 이뻐지구 싶은 마음에
재차 수술을 하는 분들도 몇 번 경험하기는 하는데
은혜씨에게 수술을 하고자 하는 생각은 0.1 % 정도만 갖고 있습니다

수술 아니면 안되는 환자들이 유독 많은 병원으로서,,,,,,
마음에 병으로 수술을 택할까 고민하시는 분에게
교정치료만으로의 좋은 결과를 내서 그 마음에 보답해야지요^^
수술 해야만 하는 증례를 교정만으로 고치는 병원은 절대 아니니 오해는 마시와요







>임은혜님께서 남기신 내용
> 어제 치과 다녀온 은혜랍니다^^
> 누군지 기억하시겠죠?(그렇게 믿어요 하하 ㅋ)
> 제 치아를 보시며 아랫니가 뒤로 홀라당(?)넘어가면 난리날 거라며(쬐끔 이뻐져서 ㅋ) 말씀하시던 모습이 눈에 그려 지는 듯 합니다~ㅋ 빨리 홀라당 넘어갔음 좋겠네요~ㅎㅎ
>
> 교정하기 전에 여러 병원다니며 사전조사(?)를 철저히 한 끝에 선생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 요즘 저에게 누군가 교정에 대해 물어오면 망설임 없이 선생님을 강추!!한답니다 ㅋㅋ
> 그 힘들다는 교정..저는 어찌나 아프지도 않고 살도3킬로나 쪘는지요..ㅠㅠ
> 다시 급관리 들어가서 되돌렸지만 ㅋ 제 주위친구들이 하도 힘들어하고 살도 빠지고 해서 살짝 겁먹고 시작했었는데 말이죠 ㅋ
>
> 아무튼 문득 궁금해진게 있어서요~ㅋ
> 선생님은 저에게 수술을 권유하신 적은 없지만..
> 혹시..저 같은 케이스가 수술을 하면 교정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낳는가..궁금해져서요~
> 턱수술은 무섭고 비용도 그렇고..처음부터 배제했던 거지만..선생님의견이 문득 궁금해지네용ㅋ
> (사실 다른 선생님들 중 수술얘기를 하신 분이 계시긴 했거든요~많~이 예뻐지고 싶으면 수술을 하라고..ㅋ)
>
> 암튼 제 궁금증을 해결해 주실거라 믿으며..ㅋ
>
> 늘 행복해보이시고 따뜻함이 물씬 묻어나는 선생님♡
> 존경과 사랑을 담아서 은혜가 드립니다~
>
> 오늘 하루도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