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조은 친구를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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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9-09-11 20:32 조회1,081회 댓글0건본문
궁금해서 연락했는데 번호가 바뀐건지 연락이 안되어 답답했어요
제가 기억을 못한다고 하면 정말 섭한거죠^^
교정끝나구 2 년이나 유지장치 없이 지내셨다면 쫌 너무해용 ㅠ.ㅜ
조만간 병원에 들리셔요
혹 손을 볼게 있으면 제가 A/S 해드릴께요
조만간 뵙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추) 관리 받으라구 협박해주는 윤영씨는 쪼~은 친구셔요^^
>김미라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꾸벅~
>
> 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려서 (철길 풀고 나서 안갔으니 거의 2~3년만??? ㅡㅡ;;) 저를 기억이나 하실런지요..
>
> 저를 기억 못하신다면, 역시 환자였던 제친구 허윤영이나, 서정애(하연엄마)를 떠올리시면 도움이 되실까요? ^^;;
>
> 제가 교정끝나고 선생님께서 프라스틱 유지장치 두개를 주셨었는데, 그걸로 6개월 가까이 버티다가 다 뿌러뜨리고, 유지장치 없이 2년 넘게 지났는데,
> 며칠전에 친구 허윤영을 만났는데, 고생해서 교정해놓고, 치아 다 틀어져도 괜찬냐며..마구 협박을 하는 통에, 슬쩍 겁이 나서 이렇게 여기다가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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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거울을 자세히 보니, 아랫니가 살짝 틀어진거 같기도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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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유지 장치 없이 그냥 이렇게 막 살면, 결국 치아 다 틀어져서 고생한 보람이 없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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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히 걱정되요. 선생님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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