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너무 오랫만에 찾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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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라 작성일09-09-09 18:28 조회1,329회 댓글0건본문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꾸벅~
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려서 (철길 풀고 나서 안갔으니 거의 2~3년만??? ㅡㅡ;;) 저를 기억이나 하실런지요..
저를 기억 못하신다면, 역시 환자였던 제친구 허윤영이나, 서정애(하연엄마)를 떠올리시면 도움이 되실까요? ^^;;
제가 교정끝나고 선생님께서 프라스틱 유지장치 두개를 주셨었는데, 그걸로 6개월 가까이 버티다가 다 뿌러뜨리고, 유지장치 없이 2년 넘게 지났는데,
며칠전에 친구 허윤영을 만났는데, 고생해서 교정해놓고, 치아 다 틀어져도 괜찬냐며..마구 협박을 하는 통에, 슬쩍 겁이 나서 이렇게 여기다가 여쭤 봅니다.
(지금 거울을 자세히 보니, 아랫니가 살짝 틀어진거 같기도 하네요...ㅠ.ㅠ)
선생님...유지 장치 없이 그냥 이렇게 막 살면, 결국 치아 다 틀어져서 고생한 보람이 없어질까요?
은근히 걱정되요. 선생님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너무 오랫만에 인사드려서 (철길 풀고 나서 안갔으니 거의 2~3년만??? ㅡㅡ;;) 저를 기억이나 하실런지요..
저를 기억 못하신다면, 역시 환자였던 제친구 허윤영이나, 서정애(하연엄마)를 떠올리시면 도움이 되실까요? ^^;;
제가 교정끝나고 선생님께서 프라스틱 유지장치 두개를 주셨었는데, 그걸로 6개월 가까이 버티다가 다 뿌러뜨리고, 유지장치 없이 2년 넘게 지났는데,
며칠전에 친구 허윤영을 만났는데, 고생해서 교정해놓고, 치아 다 틀어져도 괜찬냐며..마구 협박을 하는 통에, 슬쩍 겁이 나서 이렇게 여기다가 여쭤 봅니다.
(지금 거울을 자세히 보니, 아랫니가 살짝 틀어진거 같기도 하네요...ㅠ.ㅠ)
선생님...유지 장치 없이 그냥 이렇게 막 살면, 결국 치아 다 틀어져서 고생한 보람이 없어질까요?
은근히 걱정되요. 선생님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