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애기엄마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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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9-09-20 12:00 조회870회 댓글0건본문
현주씨,,,오래 못 뵈었는데
그새 애기 엄마가 되셨네요. 너무나 축하합니다^^
뭐 입덧 땜에 교정기 못 낀거는 죄가 아니죵^^
걱정하시는 만큼 그리 튀어나오거나 하진않으니 너무 예민할 건 없겠어요
애기 땜에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언제 병원에 한번 놀러오셔요
그래두 인연인데 일년에 한 두번 얼굴 보구 살아야지요
그러면서 입안 상태두 체크하구요
혹시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이 나빠졌거나 하는게 있으면
정기적인 체크로 미리미리 치료하게 하는게 좋으니까요
조만간 반가운 얼굴 보여주셔요^^
>지현주님께서 남기신 내용
> 여전히 이곳은 붐비네요..
> 아래..예전에 교정일기쓰셨던 미라님글도보이고.^^
> 저 역시 기억하실런지..ㅎㅎ(워낙많은 분들을 상대하시니깐요..)
>
> 2007년 12월즘에 예약해놓고선..입덧이 너무 심해서
> 병원입원을 반복하다..우여곡절끝에 애기낳고 얼마전에 돌까지 치르고나서야..이렇게 찾게됬네요..^^
>
> 입덧하는동안은 입덧이 너무심해서 보정기를 일년가량착용못하다가..애기낳고선 잘때 끼는정도로 유지를하긴했는데요..
> 뭐 특별히 보정기가 망가졌다던가한건아니지만..
>
> 왠지 입모양이 교정끝났을때보다 좀 나왔다는느낌이.요즘들어서요..^^;
> 선생님이 예전에 교정끝나면 치아가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향이있어 살짝다시 나올수도있다 말씀하셨던기억이 나는것같기도하고요.
>
> 남들은 별로못느끼겠지만..걍 제느낌이..사진을찍어보거나하면...살짝..돌출의그림자가.^^
>
> 병원을 이제 안가도되는건지...아님계속가야하는건지..
> 몇년이지난 이제서야..여쭤보네요.ㅎㅎ
>
> 그나저나 애기키우기 참힘드네요..선생님.~
> 넘주저리주저리 떠들다갑니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