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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너무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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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9-11-05 01:17 조회9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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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씨,,,제가 기억을 못할리가 있나요
    밝은 모습에 늘 웃던 얼굴도 생각납니다^^

    애기도 낳구 하셨다니,,,
    정말 8년이란 세월이 후딱이네요

    언제 병원에 한번 들리셔요
    제가 필요하면 A/S 해드릴께요

    오랜만에 얼굴보는 것만해도 저에게는 즐거움 이랍니다







    >신민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 선생님께 예쁘게 교정치료받은지 벌써 8년이 넘었네요.
    >
    > 병원도 더욱 잘 되시는 것 같고,
    > 무엇보다 세월이 무색하게 변함없는 선생님을 홈피에서나마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
    >
    > 선생님께 치료받을 때는 대학을 갓 졸업하고 사회생활 시작하는 20대 중반이었는데,
    > 세월이 훌쩍 지나 벌써 30대 중반에 아기까지 낳은 아줌마가 되어 버렸네요.
    > 워낙 치료 잘해 주셔서 아직까지도 치아 예쁘단 얘기 무지 많이 들어요. ^^
    >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올 여름에 첫 아이를 낳았는데, 그 뒤로 치아가 좀 움직였는지 앞니랑 등등 틈새가 좀 벌어졌어요.
    > 리테이너를 다시 끼우려고 했는데, 그동안 너무 안써서 관리가 소홀했던 터라 위생상태가 심히 걱정된다는..-_-;;
    >
    > 리테이너 재제작이 가능할까요?
    > 재제작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지도 문의드려요.
    > 뚱보 아줌마가 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새삼 부끄럽기도 하고(^^;) 병원에 가야 한다면 아기를 시댁에 맡겨야하기도 해서요..(ㅠ.ㅠ)
    >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