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어느 근처이신지요?

어린 아들과 함께 병원을 다니실 거면
아무래도 가까운 곳이 낫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문치과 선생님은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분입니다
교정 선생님도 함께 있으시고 원장님과 함께 보는 걸로 알고 있으며
원장님이 교정 전문은 아니지만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내신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1 학년 어린이는 턱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일찍 치료를 시작하기도 해요

그저 치아가 반대교합이 되거나 삐뚤거리는 정도라면
서두를 건 없으니 걱정마시고
일단 병원을 정하신 후에 선생님께 한번 보여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가맘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아주 오래전부터 고범연치과에서 교정을 하고 싶었는데..비용이 부담되어서..해야지해야지 하면서..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 아기 둘낳고 키우다보니..교정은 저에게 자꾸 멀어져 가는 것 같아요..
> 덧니도 있고..사랑니도 다 나 있는 상태지만 그다지 돌출이 아니여서..발치의 경계에 있거든요..
> 교정이라는 희망만 가지고 있었는데..
> 연신내역 근처에 문치과에서 교정한 학생이 같은 교회에 다니는데..
> 거기에 가서 함 문의해보라고 하네요..
> 홈피를 보니..임플란트 ,치아성형, 교정 하는 것 같은데..
> 원정님이 어떤 전공인지는 알 수가 없어서요..
> 선생님...죄송하지만...문치과에서 교정해도 될까요?
> 실례인줄 알지만..저뿐 아니라...제 아들도 위아래가 반대로 물리는 반대교합이라..
> 저랑 제 아들 두사람이 할려니...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요..
> 저도 여러군데서..상담만 받아봤었는데..발치가 에매모호한 상황이라는 판단이 있는 경우도 여러번이어서...
> 병원선택에 많은 고민이 되네요..
> 그리고 제 아들은 초1인데요..
> 다른 소아교정병원에서는 좀 두고 보다가 교정을 하라는데..
> 문치과에선...어릴적부터 하는 게 더 낫다고 하니..
> 헷갈리네요..
> 아직 상담전이고..교정하고 있는 학생한테 들은 이야기예요.
> 정말 죄송한데요..
>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 혹시 서울에서..비용이 비싸지 않으면서..믿을만한 교정치과 아시면...도움 좀 부탁드릴게요..
>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