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손보도록 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10-02-05 10:52 조회970회 댓글0건본문
졸업을 두달 앞두고서는 한국에 나오기가 어렵겠네요
4월은 오지말구 거기서 손을 보도록 해요
제가 그 쪽 선생님께 이메일 보내면 되니 연락처를 알려주셔요
효정이는 수술도 하고 치아 갯수도 안 맞아 까다롭긴 한 경우지만 잘 하실 걸로 믿습니다^^
친구가 마침 그 병원을 다닌다면 잘해주시겠지요^^
>박미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 고범연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 전 환자 손효정(터키)이 엄마 입니다.
> 다름아니고 효정이가 이번 겨울 방학동안 짦은 교정을 보고 다시 터키로들어 갔는데요...가능하면 4월경에 한번 더 보자고 하셨단 말씀 전해들었습니다.
>
> 그래서 드리는 질문인데요
>
> 효정이가 6월이면 졸업입니다( 6월중순경)
> 해서 4월이면 시험도 있고 나름 졸업반이라 분주한모양입니다.
> 준비할것도 많고요
> 그래서 그곳 터키 치과에서 한국 친구 하나가 교정 중인 모양인데.. 혹 가능하면 그곳 치과에서 당장 필요한 응급 조치 정도로 손을 봐도 될런지요?
> 너무 시간이 경과하면 헐렁해지고 효정이도 불안한 모양입니다.
> 안하는 것 보다 조금이라도 쪼여 주면 안심이 될것 같아서요
> 왔다 갔다 하는 시간과 졍제적측면도 쎄이브가 될것 같구요.
> 혹
> 선생님께서 그쪽 선생님께 이멜로 응급조치정도의 처방이 가능 할까요?
>
> 너무 어려운 부탁을 드려 죄송합니다.
>
>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