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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진치료 할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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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10-07-24 19:11 조회1,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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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의 잇몸 쪽이 칫솔질에 의해 깎여서 시린거 같아요
    게다가 치아가 움직이면서 0.1 mm 라도 세상에 첨으로 노출되는 부분이 있으면
    갑자기 더 시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즉, 한번두 세상 구경 안해본 부분이 노출되어서 생기는 거지요^^

    부산에서 여기까지 오신다니,,,참으로 감동이군요....ㅠ.ㅜ

    멀리서 오시는데 대한 보답을 해드려야 할텐데...^^





    >김민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 지난주 금요일 처음 교정기를 달고 내일이 두번째 치료일이네요. 첫날은 별 고통이 없더니 2-3일째는 꽤 통증이 있더라구요. 아랫니들이 공중에 붕_ 떠있는 느낌(?)이랄까요?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겪어보니 좀 힘들긴 하네요. ^^ 다행이 조금씩 아픔이 잦아들고는 있어요.
    > 그런데 왼쪽에 있는 이(다섯번째)가 너무 시려서 양치를 할 수가 없어요. 치아 뿌리쪽 부분이 파여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지난번 충치치료할때 같이 치료했어야 하는데, 치료해주시는 의사선생님께서 다음에 불편하면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 당장 가서 치료를 할까 하다가 선생님과 조금 더 상의한 후에 가야 할 것 같아요. 만약 오른쪽 이(다섯번째, 충치치료했던 치아)를 발치하게 되면 왼쪽 이도 똑같은 위치에 있는 것을 발치하나요? 그렇게 되면 굳이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교정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보니 저혼자서 이런저런 생각만 많아지네요.
    > 아무튼 내일 진료 받을때 조언 부탁드릴께요.
    > 내일은 청주가 아니라 부산에서 KTX타고 올라갑니다~~
    > 내일 뵐께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