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셔서 무슨,,,^^

휴가를 가시면 모든 걸 다 잊고
속세를 떠나 편하게 지내실것이지,,,왠 치과 생각을 아직두 하시나용~^^

걱정마시구,,,휴가 다녀오시면 까맣게 그을린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고대합니다
그 때는 스크류도 빼고 레진치료 의뢰도 해드릴께요

저는 이번에도 동경과 나고야에서 강연회가 있어서
휴가를 못가구 컴컴한 강의실에서 지내게 됩니다  ㅜ.ㅠ

가족들이 따라가면 되자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학회는 여러 선생님들이 함께 움직이는 거라 그런것도 안되지요
에휴~ 애한테 미안해서 내년에는 꼭! 이라고 한게 벌써 몇년짼지 모르것네....ㅠ.ㅜ







>김지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유월말에 예약문자 받았는데 ... 계속 미루다가 팔월도 넘어 휴가와 호텔 컴에서 이렇게 쓰고 있네요.
> 아줌마가 너무 게으르지요?  설 돌아 가면 찾아 뵈도 되겠지요?  ^^
>
> 1) 아직도 잇몸 왼쪽에 옛 치과의 흔적이... 조그만 나사머리가 있네요.  이제 빼 주실거지요 ?
> 2) 앞니가 조금 앞으로 나오는 듯한 느낌....착각인가요 ? 아님 요요처럼 자연현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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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데 건강하시구요.. 곧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