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을 잃고,,,,,

애견을 잃는게 참으로 마음 아픈 일이지요
정말 가족이니까요
저도 얼마전 19 살이던 강아지가 세상을 떠서 맘이 많이 아팠어요
그 땐 제가 유학을 가느라 부모님이 길러 주셨는데
근 20 년을 함께했으니 정말 대단하지요? ^^

추석이 지나고 조금 편안해 지시면 병원에 들리셔요
신경치료 했던 치아는 특별히 조심해 보도록할께요^^






>이복자님께서 남기신 내용
> 원장님!    우선 동경에서의 성공적인 강연회를 마치게 된걸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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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신경치료는 9월초에 끝났습니다.. 금니위에 구멍을 뚫어 치료를 했고 레진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나중에 교정끝나고 유지장치 하기전에 다시오라고하네요...그때 금니 벗기고 하얀걸로 다시 하자고...그런다음 유지장치해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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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많은 제가 신경치료 하는것이 쉽지는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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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 원장님 바로 찾아뵜어야 되는데 우리집의 애완동물 토리가 갑자기 저세상으로 가는 바람에  제정신이 아니었어요.....지금도 가슴한구석의 공허함을 극복하기 힘드네요....정신차려보니 또 추석준비 해야 되구요.....추석전에 가보도록 노력할게요.....아님 추석지나고 바로 가도 될런지....이렇게 늦게 가본적이 없어서요.....거의 두달이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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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엊그제부터 오른쪽송곳니 부근이 움직이나봐요....살살살 아파오네요....참 신기합니다.....병원다녀온지 한참인데  지대로 움직이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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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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