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너무 어려요~

치열의 확대장치는 지금쓰기에는 너무 빠르답니다
치아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벌릴 필요는 없으니 서두르지 마셔요
괜히 귀여운 애기를 고생만 시키게 되는거예요^^

일년에 한번 쯤 점검하다가
가장 적절한 때에 교정하도록 하셔요

지금 뭘 한다고 크게 얻을게 없는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아가맘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한달전쯤에..9살난 아들래미랑 같이 간이상담했었는데...기억나실런지 모르겠네요..
> 그 때 친절하게 어금니염증 생긴거에 스켈링까지 해주셨구요.
> 다름이 아니라요..
> 아들이 앞니가 반대로 물렸었는데요..
> 그 때 상담받고 치아를 밀어서..다행히 윗니가 아랫니를 덮기는 했는데..
> 앞니 옆 치아가  뒤에서 올라와서...열씸히 자라고 있네요..ㅠㅠ
> 거의 다 나왔구요..
> 나머지 오른쪽은 치아가 흔들릴려고 벌어지는 중이예요..
> 제 생각엔 상하악장치로 좁아진 공간을 넓혀서..치아를 바로 잡으면...
> 나중에 커서 발치하고 교정하는 걸 막을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 지금 예방교정이 들어가야 되는지..
> 아니면...지난번 말씀처럼..
> 내년까지 두고 봐야 하는 건지 ..
> 상담할 때랑 치아상태가 달라지니..고민이 되서요..
>
> 그리고요..
> 상하악장치..(입천정이나 혀아래 끼우는 거 맞죠?)를 사용하면..
> 꼭 앞니쪽이 벌어지게 되나요?
> 아님...앞니옆 들어간 치아쪽으로 공간을 넓히는 게 조절가능한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 바쁘실텐데...죄송하지만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