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기 떼고 난 후의 문의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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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혜 작성일10-11-04 23:28 조회2,301회 댓글0건본문
원장님 안녕하세요?
화요일에 교정기 빼고는 수욜에
걱정(?)만 늘어놓고 갔던 이지혜입니다. ^^;;
이번주 토욜에 중요한 대학원 시험이 있는데
아직도 거울만 보느라 공부가 손에 안잡히네요 ㅠㅠ
교정기를 막상 떼고 보니깐 왜이리 불안한지..
많이 바쁘시겠지만 제가 문의드린 부분들
다시한번 자세히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신랑도 자꾸 궁금해 해서 이 글을 보여주려 합니다~
1. 아무리봐도 치아 중심선이 약간씩 코와 인중과 달리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것 같은데 유지장치 끼면서
조금이라도 오른쪽으로 움직일 수 있을까요?
제발 2mm라도 옮길 수 있으면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_-;;
2. 상악에 1번 치아가 토끼처럼 유난히 돌출되어 있어서..
원장님께서 유지장치 나오면 앞에 치아는 좀더
안으로 넣어주신다고 하셨는데 대략 어느정도 들어갈까요?
(유지장치는 교정기와는 역할이 다르다고 들어서요..)
3. 오른쪽 송곳니끼리 강하게 맞닿아서 부딪혀서 눌리는
부분이요...치아가 아퍼서 자꾸 무의식 중에 입을
벌리고 있게 되는데 일부러라도 사용하고 입을 꼬옥
다물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 어금니도 벌어진 부분에 음식물이 끼는데
곧 붙기는 하겠지요??
제가 심각하게 걱정을 하니깐 원장님이
맘편히 토욜에 셤 잘보고 오라고..아직도 교정과정이 모두
끝난게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는데도 자꾸 걱정이 되네요 ㅠㅠ
그리고 계속 고민하느니 추가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차라리 기간을 좀 늘려 교정기를 다시 부착해서
중심선을 조금이라도 더 오른쪽으로 옮기면서
앞에 좀 튀어나온 상악부분 치아도 약간 더
넣고 싶은데 가능할런지..그것도 상의드리고 싶어요.
계속 아쉬움이 남는 것 보다는 가능하다면 시간이 걸려도
이왕에 시작한 교정이니 그렇게 하고 싶어서요.
정말정말 중심선이 너무 신경쓰여요....ㅠㅠ
꿋꿋하게 굽히지 않는 저의 중심선에 대한 고집(?)으로
매번 원장님을 괴롭혀드리고 있으니
저를 넘 미워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지만....-_-;;
그래도 결혼하고 뒤늦게 용기내서 시작했던
치아교정인 만큼 넘 미워하시지 마시고 도와주실거죵? 헤헤~
정말 교정기간 만큼은 너무 즐거웠거든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원장님의 명쾌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많은 부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담주에 뵙겠습니다~!!
화요일에 교정기 빼고는 수욜에
걱정(?)만 늘어놓고 갔던 이지혜입니다. ^^;;
이번주 토욜에 중요한 대학원 시험이 있는데
아직도 거울만 보느라 공부가 손에 안잡히네요 ㅠㅠ
교정기를 막상 떼고 보니깐 왜이리 불안한지..
많이 바쁘시겠지만 제가 문의드린 부분들
다시한번 자세히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신랑도 자꾸 궁금해 해서 이 글을 보여주려 합니다~
1. 아무리봐도 치아 중심선이 약간씩 코와 인중과 달리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것 같은데 유지장치 끼면서
조금이라도 오른쪽으로 움직일 수 있을까요?
제발 2mm라도 옮길 수 있으면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_-;;
2. 상악에 1번 치아가 토끼처럼 유난히 돌출되어 있어서..
원장님께서 유지장치 나오면 앞에 치아는 좀더
안으로 넣어주신다고 하셨는데 대략 어느정도 들어갈까요?
(유지장치는 교정기와는 역할이 다르다고 들어서요..)
3. 오른쪽 송곳니끼리 강하게 맞닿아서 부딪혀서 눌리는
부분이요...치아가 아퍼서 자꾸 무의식 중에 입을
벌리고 있게 되는데 일부러라도 사용하고 입을 꼬옥
다물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 어금니도 벌어진 부분에 음식물이 끼는데
곧 붙기는 하겠지요??
제가 심각하게 걱정을 하니깐 원장님이
맘편히 토욜에 셤 잘보고 오라고..아직도 교정과정이 모두
끝난게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는데도 자꾸 걱정이 되네요 ㅠㅠ
그리고 계속 고민하느니 추가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차라리 기간을 좀 늘려 교정기를 다시 부착해서
중심선을 조금이라도 더 오른쪽으로 옮기면서
앞에 좀 튀어나온 상악부분 치아도 약간 더
넣고 싶은데 가능할런지..그것도 상의드리고 싶어요.
계속 아쉬움이 남는 것 보다는 가능하다면 시간이 걸려도
이왕에 시작한 교정이니 그렇게 하고 싶어서요.
정말정말 중심선이 너무 신경쓰여요....ㅠㅠ
꿋꿋하게 굽히지 않는 저의 중심선에 대한 고집(?)으로
매번 원장님을 괴롭혀드리고 있으니
저를 넘 미워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지만....-_-;;
그래도 결혼하고 뒤늦게 용기내서 시작했던
치아교정인 만큼 넘 미워하시지 마시고 도와주실거죵? 헤헤~
정말 교정기간 만큼은 너무 즐거웠거든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원장님의 명쾌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많은 부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담주에 뵙겠습니다~!!